Kona Story

최근 새로운 어플을 소개 받고 애용하고 있습니다. 바로 통합피트니스 멤버십 어플인 케이핏 인데요. 서울 전역의 스포츠센터들과 연합하여 월 4만9천원으로 가맹된 스포츠 센터의 자유이용, 강습까지 받을 수 있는 신개념 통합 멤버십서비스에요. 

업체는 새로운 신규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어서 좋고, 이용자는 여러가지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강습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. 원래는 말레이지아에서 시작된 스타트업으로 지난 9월에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는데 한국에서도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서비스 입니다. 

저는 케이핏으로 수영, 사격, 스쿠버다이빙, 요가, 실내암벽등반 을 해보았는데, 산소통과 다이빙풀 입장료 실비가 들어간 스쿠버다이빙 말고는 모두 강습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. 스쿠버 다이빙 같은 경우에도 하루 체험에 보통 15만원 정도의 강습료를 받는데 부담스러워서 해보지 못했던 걸 체험할 수 있어서 친구랑 함께 너무 만족하면서 돌아왔습니다. 

케이핏은 일반 회원과 프리미엄 회원이 있는데 프리미엄 회원은 월 4만9천원의 비용을 결제하고 가맹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요. 업체마다 월 이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긴 하지만 워낙 많은 업체가 가입되어 있어서 한번씩만 해보아도 충분히 값어치를 할 것 같습니다.

회원 가입을 할때는 추천 프로모션을 기입하고 가입하면 49,000 원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으니 꼭 프로모션 코드를 넣고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. 

프로모션 코드: 6Z0S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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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핏에는 현재 785개의 피트니스센터가 연계 되어 있어요. 

강남, 여의도, 마포 등 직장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곳에 많이 있어서 

바쁜 직장인들이 시간이 날때 예약 후 체험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. 

12개월 헬스클럽을 끊어놓고 바쁘다, 피곤하다, 재미없다는 핑계로 자주 가지 않던 저같은 이들에게 딱 맞는 어플인 것 같네요.

전 이번주에는 플라잉 요가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. 함께 운동의 세계로 빠져보아요 :)